『굿보이』(영제 : Good Boy)는 이대일 작가와 심나연 감독이 의기투합한 2025년 JTBC 토일 드라마입니다. 전직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11 년 만에 재개된 ‘체육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각자 종목에서 길러 온 신체 능력과 팀워크로 강력 범죄를 수사한다는 독창적 콘셉트를 내세웠습니다. 2025년 5월 31일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세계 최초 시사회가 열렸고, 같은 날 JTBC 첫 방송과 동시에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한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글로벌) 등으로 스트리밍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체 16부작 편성 가운데 14회까지 공개되었으며, 최종회(15 · 16회)는 7월 19·20일 한국시간 22:40입니다. 회당 러닝타임은 약 70분입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
구분- | 이름(배우) | 과거 종목 & 현재 역할 | 캐릭터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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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윤동주 (박보검) | 복싱 금메달 → 순경 | 성급하지만 의리 깊은 해결사. 좌천 생활 끝에 ‘올림픽 특수범수사팀’의 실질적 리더가 됩니다. |
투톱 | 지한나 (김소현) | 사격 여제 → 형사 | 총성 트라우마를 극복하려 애쓰며, 동주와 ‘투 톱’ 호흡을 맞춥니다. |
빌런 | 민주영 (오정세) | 안면 없는 미소 뒤에 거대 범죄 카르텔과 결탁한 관세청 엘리트. “흑막”으로 팀을 몰아넣습니다. | |
서브 주연 | 김종현 (이상이) | 펜싱 은메달 → 수사관 | 한나의 옛 연인. 팀 내 ‘전략가’로 작전을 설계합니다. |
〃 | 고만식 (허성태) | 레슬링 동메달 → 팀장 | 투박한 ‘아재’ 카리스마. 선수 생활로 다진 체력으로 팀을 감싸는 방패입니다. |
〃 | 신재홍 (태원석) |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 폭발물 전담 | 거구의 온화함과 괴력을 동시에 지녔습니다. |
지원군 | 조판열(김응수)·황경철(서현철) 외 | 경찰 수뇌부 | 특채팀을 두고 ‘성과냐, 폐지냐’ 줄다리기를 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