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는 웹툰입니다.
목차
입학용병
줄거리
‘유이진’은 어린 시절 비행기 추락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홀로 살아남게됩니다.
유이진을 거둔 곳은 의문의 용병집단 ‘캠프’. 그곳에서 유이진은 용병으로 교육받으며 수많은 의뢰를 해결하면서 10여 년 간의 용병생활을 하게 되죠
어느 날 한국군을 구해내는 임무를 맡게 되면서 우연한 기회에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돌아온 할아버지와 동생이 있는 집. 어릴 적 멀리 떨어졌던 가족이라 희미해진 기억만 갖고 있지만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한국생활과 학교에 적응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같은 반에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SW그룹의 손녀 ‘신연아’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웹툰입니다.
평가
- 주인공은 이미 강력한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배테랑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아닌 감정과 가족애를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일반적인 학원물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이미 완성된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가 나타나면 주변의 문제가 해결되는 흐름이 보입니다. 이로 인해 전개가 빠르고 질질 끌지 않는 스토리가 특징이며, 주인공의 감정과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러한 접근은 일반적인 웹툰과는 차별화되어 있어, 강렬하고 빠른 전개가 독자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합니다. 주인공의 완성된 능력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가벼우면서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저승식당
줄거리
주인공은 보육원에서 자랐고, 사회 진출을 위해 대학 학비를 모으기 위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자신을 변호사로 소개하는 사람이 유산 문제로 만나자고 전화를 합니다.
주인공은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지만, 실제 변호사가 고시원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변호사는 주인공에게 김복래 여사님이 유산을 남겼다고 알려주며, 그녀는 고조부님의 누나의 자손입니다.
주인공은 그녀의 유산으로 강남의 오래된 식당을 상속받게 되었는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장사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 식당을 통해 주인공은 노가다를 하지 않고 돈 걱정 없이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식당의 손님들은 한이 남아 떠돌고 있는 귀신으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며 성불시켜주면 저승의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자신의 길을 찾기위해 회사 인턴으로 들어가 장사와 회사를 병행하며 사람과 귀신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웹툰입니다.
평가
- 이 웹툰은 사람과 귀신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즐기는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각 에피소드는 무겁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힐링하기에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감동적이고 유쾌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편안한 쉼표를 주는 웹툰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힐링을 원하는 독자라면 이 웹툰을 추천합니다.